[보배드림] 전두환사망애미잡년아…그냥 조용히 끌려가는걸 보고 싶었는데..

굳이 조용히 있을 필요가 없겠드라…니가 하는 짓을 보니까..

사라지면 잡혀갔겠지 하고선 잊을라 했는데, 닉넴도 바꾸고 댓글도 다 지우고 뭘 숨기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본성은 못 숨기는거지…

여기저기 욕설 난무에 온갖 패드립에…그건 여기 있는 분들이 앞으로 잘 대응해 주실거니 그때도 똑같이 나대보든가…

아~ 나는 아직 병원에 있어서 경찰서 방문이 좀 늦어질거 같은데, 그 사이에 엄청 많은 자료들을 수집했으니 늦어진 만큼 늘어난 눈덩이를 감당해야 할거야…

뭐…그건 그거고…

한 나라의 대통령님께 욕을 공개적으로 하고 눈알(오타겠지? 신체에는 누까리라는게 없으니)을 뽑아낸다는 혐오적인 말을 하지 않나… 좀만 더하면 영부인께도 뭐라 그랬겠네.

아참!! 그리고 이왕이면 니 친구인(친구인지 다계정인지 아님 이중인격인지 모르지만) “영부인단일화”도 나오라 그래. 근데 오늘 아침부터 “영부인단일화”의 데이터에 뭔 변수가 생겼는지 나한테는 공란으로 뜨더라? 근데 또 묘하게 너도 오늘 아침에 닉네임을 바꿨네? 친구따라 강남간다는게 이런 이야기인가…

결론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 넌 나중에 나랑 한번 만나서 얼굴이나 보자. 혹시 아냐? 내가 부산에서 유명한 국밥집에 널 데려가서 국밥에 소주 한잔이라도 사줄지?

 – 한 나라를 책임지는 대통령이라는 직책에 계신분께 정말 직접적으로 모욕하고 위해를 가하려는 의지에 대해서는 경찰청의 판단을 한번 보자. 니가 2찍들의 선구자가 될지도 아님 2찍들의 악몽이 될지도 모르잖아.

 – 그리고 개인적으로…스샷을 넘 많이 떠 놨어. 그러다보니 엊그제 안귀령 대변인에게까지 너의 그 마음 깊숙한 감정이 표현된 내용을 보내드리게 됐어. 미리 이야기 해 줄걸 그랬나봐.

죄 짓고 살 수는 있어. 다만 지은 죄에 대해서는 처벌을 받고 그 뒤에는 자연사할때까지(중간에 사고사가 있을지도 모르니 표현 방법상 그런거야? 이해하려나?) 아무도 모르게 숨만 쉬고 살면 돼. 알았지?

이야기가 길어져서 좀 그렇지만…읽지도 않고 내가 멍멍소리 한다고 보인다면 또 댓글로 재미나게 남겨놔..기쁜 마음으로 널 만날때까지 간직하고 있을테니까…

P.S. 

‘전두환사망애미잡년’아~(부르는데 꼭 욕 같이 느껴지네)

이미 다 캡쳐해뒀어. 뭘 자꾸 삭제하니… 우리 만날 날까지 잘 지내고 있어야 돼. 난 내가 노력한 것에 결과가 없으면 성격이 참 많이 변하거든.

하도 널 부르다보니 숫자 2만 눌러도 너의 전 닉네임이 자동완성으로 나오네…이번 닉네임도 그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