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라는 방송인의 멘헤라 컨텐츠 방송에서
한 버튜버가 충격적인 폭로를 하게됨
내용은 “왁타버스 출신 매니저가 자신을 지속적으로 협박, 강요하며 괴롭혔다.”
“자기 자신은 버튜버 환생 준비 중인데 쫓아올까봐 무섭다.”
그러자 갑자기 폭로글을 퍼온 당사자의 모든 글에 비추가 박히기 시작함
당연히 폭로글은 비추폭탄을 받고 인기글에서 내려버림
사유는 “왁타 보는 사람도 아닌데 굳이 폭로영상을 퍼왔다”는 이유로…
한 양심있는 숲 시청자가 소신있게 발언했지만, 비추만 먹고 통제당했다고 한다.
자정작용은 글러먹은 거 같다.
정작 폭로글을 퍼온 당사자는 이번에 나온 이계돌 잡지도 사고,
앨범까지 산 걸 인증했지만, 비추폭격은 멈추지 않는다.
더불어 당연하지만 폭로글 올린 사람은 애초에 무슨 잘못이 없다…
폭로글 퍼온 사람은 조져놨으니
이제 폭로한 사람을 파헤칠 차례
온갖 DM과 쪽지테러로 피해자를 가스라이팅하기 시작한다.
결국 피해자는 계속된 가스라이팅에 못이겨 해당 매니저를 공개한다.
디코 내용이 주작이라고 신빙성이 없을 경우를 고려해서
버튜버에게 민감한 전생 닉네임까지 하염없이 공개하도록 하는건 덤
하지만 공개 이후에도 피해자를 격려하거나 공감해주는 댓글은 하나도 없다고 한다…
아무튼 매니저 닉네임이 공개되고 이파리들은 또 충격에 빠지는데…
2020년 고멤 모집 시기부터 지금까지 활동한 진짜 왁타버스 출신 매니저였던 것…
왁굳이형이랑 합방도 출현하고
왁타 갤러리들에서도 자주 언급되고
오늘까지도 왁타버스 작업자 단톡방에서 활동하는 사람
참고로 사나 사이버불링 불탈 때
한창 돌아다니던 내부색출 짤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최근 왁물원에도 활동했던 것도 발각
우리의 정의로운 이파리 형님들 가만히 있을 수 없다!
분노의 일ㅊ… 어라…?
아아… 갑자기 치지직의 소행으로 몰고가는 우리의 이파리 형님들…
다른 사람을 겁박한 걸 비난하는게 아닌
“치지직”이라서 비난하는 이파리 행님들…
마지막 자정작용의 기회조차 날려먹는데…
근데 왜 치지직 탓인 걸까…
아까의 포트폴리오를 다시 살펴보자
가장 최근 작업물 중 무려 “두 개”나 스텔라이브 팬아트가 발견된 것
스텔라이브 팬카페에도 19개의 글이나 작성하고
치지직에서도 44시간이나 방송했다는게 파묘되었다.
왁물원 이파리법에 따르면 다른 사람을 겁박한 것보다,
치지직, 그것도 스텔라이브에서 활동한 게 더 죄질이 나쁘다고 한다.
디씨 분탕들이 가면 쓴 거 아닐까도 생각해봤지만
에펨코리아, SOOP 게시판, 왁물원에서 벌어진 일들이라…
3줄요약)
1. 왁타버스 매니저한테 괴롭힘 당했다고 폭로한 방송인에게 쪽지 테러
2. 폭로를 가져온 에펨코리아 유저 사이버불링
3. 해당 매니저 찾아가서 치지직의 소행이냐며 비난
(진짜 끝임…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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