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친구가
“야 ㅋㅋ 춥지” 하길래
“응, 너무 춥네 교무실만 따듯하고 우린 난방 안 해준다”
하니까
“ㅋㅋㅋ주머니에 손 넣어봐”
하면서 주머니를 넓히더라고
옆에서 다른 애들도 주머니에 손 넣었다 뺐다 하면서 꺄르륵 거리길래
아 손난로라도 넣어놨나보구나 하면서 웃으면서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보드랍고말랑하고 따듯한게 만져지더라
“엥 이거 뭐야?” 하니까
인자한 부처님같은 미소로
“응, 꼬추.”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존나 웃는거임
근데 나도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지만 그냥 그게 존나 웃겨서
“아이 싯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쥰내ㅋㅋㅋㅋㅋㅋㅋ”
“더러운데 말랑하고 따듯해서 기분나쁜데 기분 이상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새끼 불알만지고 좋아함ㅋㅋㅋㅋ”
이러면서 그 자리에 있던 꼬추 셋에 여자 하나 존내 웃엇던 기억이 잇다
벌써 16년 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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