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품목: 다이슨 무선청소기 Cyclone V10
가격: 359,830원(무료배송 표기)
특징: 최대 약 60분 사용(에코 모드, 비모터 툴 기준), 3단 흡입 모드, 먼지통 약 0.76L, 분리 세척 가능한 필터
체크: 정발/병행 여부, A/S 주체(다이슨 코리아/판매처), 구성품(메인 헤드·미니 모터헤드·크레비스 등), 영수증·보증기간
코멘트
이 가격이면 V10을 첫 다이슨으로 들이기에 무난합니다. 실사용 팁과 구매 체크포인트만 정리할게요.
구매 전 확인
정발품인지: 다이슨 코리아 공식 보증이 되는지, 시리얼 등록 가능 여부. 병행수입이면 판매처 A/S 조건과 배터리 보증을 꼭 확인.
구성품: 메인 플로어 헤드(카펫/마룻바닥 대응), 틈새·콤비네이션 노즐, 미니 모터헤드 포함 여부에 따라 체감 가치가 달라집니다. 벽걸이 거치대 포함도 체크.
배터리: V10은 공임 포함 배터리 교체 비용이 꽤 나갑니다. 배터리 보증기간(보통 1년)과 추가 배터리 가격 확인.
반품/교환: 개봉 후 사용 흔적이 생기면 반품이 어려울 수 있으니 포장 개봉은 상태 점검 후 최소화.
사용 팁
모드: 평소 에코, 러그/카펫만 미들·부스트로 짧게. 부스트는 배터리 급감하니 오염 구간 한정.
유지보수: 프리/헤파 필터는 미지근한 물로 세척 후 완전 건조(24시간). 롤러에 머리카락 감기면 즉시 제거. 먼지통은 70% 이전에 비워야 흡입력 유지.
바닥 타입: 타일/마룻바닥 비중이 높다면 소프트 롤러(별매일 수 있음)가 편하고, 반려동물 털엔 미니 모터헤드가 유용.
거치: 벽걸이 설치가 어렵다면 독 스탠드 대안 고려.
대안 비교 간략 가이드
가성비 유지: V8 신품/리퍼가 더 저렴하지만 사용시간·흡입은 V10이 우위.
최신 기능 선호: 레이저·먼지센서가 필요하면 V12/V15가 맞고, 예산 효율은 V10이 낫습니다.
정리하면, 정발 보증과 구성품이 깔끔하다면 30만 후반대는 괜찮은 가격대입니다. 용도(바닥 타입·반려동물·러그 유무)와 배터리 보증만 확실히 보고 결정하세요.
카드할인까지 받으면 341,840원대 구매가능하네요
지금 v12가 더 좋긴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v10도 34만원대는 처음 보는거같아서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