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3년 전부터 헬스하는 분들, 술 많이 드시는 분들 사이에,
특별한 브랜드를 떠나 ‘아르기닌’이라는 성분의 영양제가 효과가 좋다는 입소문과
여러가지 매체에 홍보가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네이버 검색 등으로 쉽게 구입할 수 있고, 함량이나 형태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주중 철저한 관리/헬스와 주말 철저한 음주를 병행하고 있던 저에게 딱 맞는 것이라 생각되어
구매하고 복용 중 아래와 같은 문제를 겪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kin/18782813CLIEN
** 요약 : 복용 후 피로감 증가
주변에 문의를 해도, 클리앙에 글을 올렸을 때도 답을 얻지 못했었고,
스스로 생각해도 홍삼, 비타민, 영양제 같은 아르기닌이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았습니다!
저는 기분탓이 아닌가 함께 자책하며
컨디션이 안 좋을때 아르기닌을 더욱 복용했습니다!
그러던 차, 우연히 아르기닌은 저혈압인 사람이 복용할 시,
어지러움, 무기력증 심한 경우 기절까지 유발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바로 저혈압에 해당되는 사람인데, 그 간 피로감이 운동 때문만으로 생각했는데,
아르기닌을 끊은 현재 피로감이 많이 없어 졌습니다,,,
아무리 간단한 영양제, 보조제 라도 꼭 부작용을 확인하고 복용해야 된다는
간단코도 값진 교훈을 다른분들께도 전파하고자 짧게 몇줄 적어봅니다!
인기글 게시판
- 더쿠 – 고르기 진짜 힘든 데이식스 대표곡
- 한국거 쓰고 달나라 갔다온 카디비
- 도쿄 부동산 시장 근황
- 너희들 HMX-12 라고 알고있니? (17)
- 더쿠 – 의류수거함에 넣은 신발 되찾아오기
- 현재 한류의 매우 심각한 부작용
- 39살 경찰 수험생
- ■ 김상민 구속영장 발부 ^^
- 의외로 아직 언급 안 된 게임 (17)
- 더쿠 – 유럽의 흡연문화
- 오늘 겸공 김흥종교수님 비유가 찰떡이었어요.
- 어릴적 남아있는 기억으로 엄마를 그린 일본인
- 너희들 샤아 아즈나블이라는 남자를 아니?? (7)
- 운석열 때문에 버스비 더 낸 서울경기 시민들….
- 장사 할 줄 아는 사장님
- 8년만 기다려달라는 엘프녀.jpg (22)
- [단독] “검찰, 이화영 조사 때 술·외부 음식 반입했다"
- 아재한테서 나는 이상한 냄새
- 야겜 표절류 레전드 작품 (10)
- 니들 소녀마법사 파르페라는 게임을 아니? (6)
- 3권분립 훼손
- 영롱하게
- 너희들 혹시 SSX라는 게임을 아니 (32)
- 더쿠 – 윤석열 때문에 버스비 더 낸 서울경기 시민들
- 월급 세후 1200만원 회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