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 황제의 조서나 칙서를 모신 가마와 사신들이
조선에 당도하면, 왕포함 왕실 일원들은
이마를 바닥에 박고 인사했음ㅇㅇ
명종때도 마찬가지ㅇㅇ
같이 나란히 앉는 수준이 아니었음.
또다른 기록에는 왕앞에서 궁녀들을 희롱하거나, 왕에게 춤을 춰보라고 하는 등 무례하기짝이 없을정도
반면, 폭군의셰프에서는 왕은 그딴거 없이 황제의 사자인 조사, 태감이랑 기싸움은 물론이고 500년뒤 미래에서온 한국인 ‘연지영’이라는 인물은
명이고 나발이고 실력으로 다 박살내고 다니는 인물임.
심지어 고추가루 훔쳐간 중국 요리사들한테 도둑질 했냐고
훈계도 두고, 겉멋만 번지르르하고 실속없는 명나라 비꼬기도하고
명나라 요리사들이 저지른 비열한짓 대신
오직 ‘실력’으로 중국 다 찍어누름ㅇㅇ
또, 중국 요리사 요리실력에 기죽어있는 수랏간 사람들한테
명나라 그까짓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기세워주고
한짓 그대로 되갚아주기까지함.
인기글 게시판
- 메이플로 배운 저출산인데 서울집값 오르는 이유
- 선생님이여 여고생이여?
- 상사중에 모쏠이 한분이있었음.jpe (9)
- 영등포 창x촌 근황
- 어느 경기도 저수지에서 찍은 마룬5의 앨범 커버.jpg
- 당근마켓 강태공
- 당근에 올라온 역대급 매물
- 혹시 "쓰리원더러스"라는 게임을 아는가? (26)
- 더쿠 – 고르기 진짜 힘든 데이식스 대표곡
- 한국거 쓰고 달나라 갔다온 카디비
- 도쿄 부동산 시장 근황
- 너희들 HMX-12 라고 알고있니? (17)
- 더쿠 – 의류수거함에 넣은 신발 되찾아오기
- 현재 한류의 매우 심각한 부작용
- 39살 경찰 수험생
- ■ 김상민 구속영장 발부 ^^
- 의외로 아직 언급 안 된 게임 (17)
- 더쿠 – 유럽의 흡연문화
- 오늘 겸공 김흥종교수님 비유가 찰떡이었어요.
- 어릴적 남아있는 기억으로 엄마를 그린 일본인
- 너희들 샤아 아즈나블이라는 남자를 아니?? (7)
- 운석열 때문에 버스비 더 낸 서울경기 시민들….
- 장사 할 줄 아는 사장님
- 8년만 기다려달라는 엘프녀.jpg (22)
- [단독] “검찰, 이화영 조사 때 술·외부 음식 반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