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얼굴이 왜 이래’ 처지고, 입 삐뚤어지고…또 건강 이상설

"대통령 얼굴이 왜 이래" 처지고, 입 삐뚤어지고…또 건강 이상설 | 인스티즈

“대통령 얼굴이 왜 이래” 처지고, 입 삐뚤어지고…또 건강 이상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 오른쪽이 눈에 띄게 처진 모습이 포착되면서 건강 이상설이 다시 제기됐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인 블래비티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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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얼굴이 왜 이래" 처지고, 입 삐뚤어지고…또 건강 이상설 | 인스티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 오른쪽이 눈에 띄게 처진 모습이 포착되면서 건강 이상설이 다시 제기됐다.

 

 

 

앞서 백악관은 지난 7월 트럼프 대통령이 만성 정맥 기능 부전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질환은 다리와 발목이 붓는 증상을 유발한다.

 

 

 

팟캐스트 진행자 벤 마이셀라스는 “트럼프는 펜타곤 행사에서 매우 안 좋아 보였다.

얼굴이 심하게 처져 있었고, 정신이 혼미해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모르는 것 같았다”고 추측을 내놨다.

 

일부 전문가와 SNS 이용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 오른쪽이 처진 것을 이유로 들며,

뇌졸중을 겪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코미디언 제러미 카플로위츠는 X(옛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을 올리면서

“이 사람, 100% 뇌졸중 맞는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정책 자문가이자 언론인인 애덤 코크런도

“대통령의 뇌졸중에 대해 우리가 언제쯤 알게 될까.

얼굴 오른쪽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을 보탰다.

 

 

 

건강 이상설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은 현재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출처 : 인스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