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랙처드
아내와 사고로 다친 어린 딸을 데리고 간 병원에서 그들이 사라졌을 뿐만아니라
아내와 딸의 존재 자체를 병원 사람들이 부정하자
아내와 딸을 찾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는 남자의 이야기
내가 잠들기 전에
매일 아침, 과거의 기억이 사라진 채 남편의 품에서 깨어나는 크리스틴.
매일 아내에게 그녀가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벤
그리고 크리스틴의 상태를 알고 아침마다 통화하며 기억을 되찾아 주려고 하는 내쉬 박사.
무언가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던 그녀는 내쉬 박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사고와 관련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매일 아침이 되면 기억을 잃고,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과연, 그녀는 자신의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
플라이트 플랜
남편의 장례식을 위해 딸과 함께 베를린에서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가던 카일 프랫.
비행기 안에서 딸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사라진 딸을 찾기위한 그녀의 사투가 시작되는데…
마더스
울타리 하나를 사이에 둔 이웃 ‘앨리스’와 ‘셀린’은 동갑내기 아들을 키우며 가족처럼 가깝게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셀린’의 아들 ‘맥스’가 2층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다.
유일한 목격자인 ‘앨리스’는 자신이 사고를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셀린’은 아이를 잃은 슬픔에 빠져 일방적으로 ‘앨리스’를 멀리한다.
얼마 후, ‘셀린’은 다시 다정한 이웃으로 돌아오지만 ‘앨리스’의 집과 가족에게 수상한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고,
‘앨리스’는 이 모든 것이 ‘셀린’의 복수라고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잠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
어느 날, 옆에 잠든 남편 ‘현수’가 이상한 말을 중얼거린다.
“누가 들어왔어” 그날 이후, 잠들면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변하는 ‘현수’.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현수’는 잠들면 가족들을 해칠까 두려움을 느끼고
‘수진’은 매일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 때문에 잠들지 못한다.
치료도 받아보지만 ‘현수’의 수면 중 이상 행동은 점점 더 위험해져가고
‘수진’은 곧 태어날 아이까지 위험에 빠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갖은 노력을 다해보는데…
디 아더스
2차 대전이 막 끝난 1945년, 영국 해안의 외딴 저택.
전쟁에서 남편을 잃은 독실한 천주교도 그레이스(니콜 키드먼)와 빛에 노출되면 안되는 희귀병을 가진 두 아이가 살고 있다.
어느 날, 예전에 이 저택에서 일한 적이 있다는 세 명의 하인들이 들어오게 된다.
그레이스는 두 아이를 빛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커튼은 항상 쳐져 있어야 하고, 문은 항상 잠겨있어야 한다는 ‘절대 규칙’을 하인들에게 가르친다.
이와 때를 같이 해서 저택에는 기괴한 일들이 끊이지 않는다.
아무도 없는 방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리고, 피아노가 갑자기 연주된다.
또한 딸 앤은 이상한 남자아이와 할머니가 이 집에 머물고 있다는 얘기를 반복한다.
신에 대한 믿음이 너무나 강한 그레이스는 그런 딸의 말을 인정하지 않지만 두려움은 점점 그 무게를 더해만 간다.
마침내 그레이스는 그들을 위협하는 공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데…
#mArticle > div:nth-child(7) {display: none;}ins div{display:none;}
인기글 게시판
- 조희대..하나마나한 말을 지껄이고 있음
- 김치찌개를 싸게 파는 이유.jpg (7)
- 더쿠 – 아이폰 배터리 건강상태 자랑하고 가는 글
- 폐지줍는 어르신들 몸에 gps 달아봄
- 그냥 그렇게 잘 가시오
- 대구경북새키들 좋아 죽는 사진
- ㅅㅅ하면 나가야 하는 방에서 예상 못했던 것 (3)
- 더쿠 – 블랙핑크 리사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 가족한테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 어느 부분에서 티나냐면
- 한강버스 오픈 근황.jpg
- 사법부 독립이 아니라 사법부 독점이죠.
- 에휴
- 7살때 찍은 사진 (2)
- 더쿠 – 핫게 음주운전 배우 윤지온 인스타
- 대형 참사 난 보이즈2플래닛 현재 상황
- 오~ 무소속 최혁진~ 시원 시원~~
- "검사짓 하면서 배운 범죄를 전부 해봤구나"
- 금리역전세계.jpg (17)
- 더쿠 – 2025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금새록
- 엄마들 특 가나디한테 악플 닮
- 2025년 상반기 아이스크림 매출 순위
- 왜 신생아 육아는 100일의 기적이라고 하는지 아라보자
- 윤석열 때문에 버스비 더 낸 서울 경기 시민들
- 핫딜 [스토브]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33,040원) (14)
- 더쿠 – 2025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김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