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가지고 있기만 하고, 이마트든 홈플러스든 너무 멀어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안 쓰던 지류 상품권을 모아서 올렸다
4만 5천원어치를 4만원에
근데 며칠이 지나도록 관심 한개 안 박히고 연락도 없었다
당근에서는 가격을 낮춰보세요! 하고 꼬시길래
에라 그래 모르겠다 하고 2천원을 더 낮춰 3만8천원으로 가격을 바꿨다
그랬더니 곧바로 사기 의심 거래라면서 계정이 정지됐다
위에 적힌 3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돼서 정지가 됐다고 한다
1. 기기 변경 내역? : 아이폰 17 프로맥스 나와서 바꾼 게 마지막. 이미 몇달 지났고, 그 뒤로 이 폰으로 거래도 이미 몇 건 했음.
2. 직거래를 거부하거나 직거래가 불가한 상품? : 뭔 소리야 지류 상품권이고, 요일과 시간에 따라 거래 장소까지 명확하게 적어놨는데??
3. 정가 대비 크게 할인된 가격? : 니네가 가격 낮춰보라며!!!!!!!!
그래서 대체 뭔 말도 안 되는 소리냐고 했더니,
그 전 답변과 똑같은 매크로 답변이 왔다
승질나서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했더니 또 동일한 매크로
결국 같은 소리 반복한다며 상담이 끝나버렸다
뭐지 이 ㅄ들은???
거래 건수도 200건 정도 되고 거래 만족률 100%에 온도도 저 정도면 나름 당근 잘 써온 사람인데
너무 승질이 난다
이 빡대가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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