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내 생애 고양이라니…

전 어릴적부터 고양이가 그냥 싫었습니다.
울음소리도 갓난애 울음소리에 하악하악하며 이빨을 보이는게
정말 싫었거든요.
개는 정말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강아지,큰개, 다 좋아해요.
막둥이와 딸아이의 성화?에 못이겨 유기묘 센터어서
저 모르게 애들엄마와 애들이 고양이 두마리를 오늘 입양해 왔습니다.
너무한거 아닌가요.
거실이 제 안방이자 생활공간인데
뺏겼습니다.
하.. .
근데 애들이 왜 안울죠? 와옹와옹하고 울어서
제 신경을 건드려야하는데 …


출처 : 오늘의유머


인기글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