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실화- 베트남에서 벌금내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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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코로나 끝나갈 무렵..

 

동네 친구들이 경제적으로 좀 나감.

 

교육의 질도 나쁘지 않고 삶에 여유도 있고

 

3명이서 의기투합 베트남 호치민 여행계획.

 

꼴에 여행사는 좀 그렇다 자유여행으로 가자.

 

영어만 되면 되는거 아님?” 하고 들이뎀

 

조또 몰랏던거지.

 

그래도 있는 새끼들이라고 비즈니스 끊고 풀빌라 잡고….

 

현지가이드 통해 골프장 잡고

 

부족하게 가지 말자 하고 1인당 8천달러 대충 그때 환율이 1200원인가 그랫을거임.


돈 씀씀이의 투명함을 친구들한테 인정 받앗던 터라


내가 돈관리함 ㅋ

 

벤탄시장가서 전체 다 환전함. 3명꺼 24000달러 ..

 

환전하던 아줌마도 얼굴들어 쳐다봄.

 

한놈새끼가 24000달러 환전하니 병신처럼 쳐다본거지.


50만동짜리 20만동짜리가 여행용 작은크로스백에 다 안들어감 ㅅㅂ.. ㅋㅋ

 

그때까진 몰랏다.

 

저돈 다 쓴다는건 하늘의 별따기 라는거..


5일간 밥처먹고 골프치고 사이공스퀘어가고 


7군 푸미흥에서 마사지받고 이발소 가고 관광지가고 팁주고… 해도..졸라 남음.

 

쓸거 다 쓰고 한국 들어올 때 2억동이상이 남음 ㅡㅡ;;

 

무지햇지.

 

그냥 그돈 들고 한국들어오면 될줄 알앗지.

 

출국심사하는데 잡더라 ㅋㅋ

 

.. 스바

 

이상한 사무실로 들어감. 그리고 너 왜 이리 돈이 많아? 물어보더라..

 

우린 성격상 카지노도 좋아하지 않는데..

 

얄짤없이 벌금 내고 나왓다.

 

베트남도 돈 많이 들고 나가면 잡는데

 

이 미친놈의 대한민국은 그걸 커버 못한다고?

 

인천공항사장 십세기야

 

.. 니가 병신이라고 자랑스럽게 떠는거 밖에 안된다.

 

베트남도 잡는데 대한민국은 못잡는다는게 말이됨?

 

 

 

결론 : 1만달러 이상은 들고 가지말자.


출처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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