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수정 사진있음뺑소니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관의 자세

충북 청주시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 관련입니다.

목격자 연락을 받고 바로 112에 신고해서 경찰관 다녀갔으나 음주가 의심됨에도  수사를 사작하지 않다가, 제가 신문고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리고, 지인이 경찰서에 독촉전화를 하니  3일 뒤에 수사를 시작하더라구요. 

다음은 제가 신문고에 올린 내용과 블랙박스 주차중이벤트 3건 중 2건  첨부올립니다. 1건은 도망가는 영상인데 차량번호가 명확히 나와서 나중에 올릴께요. 글과 영상 봐주시고. 블랙박스 영상 보시면 가해자가 충돌을 몰랐을거라는 경찰관의 말이 이해가 되는지 봐주십시오.

경찰관의 태도는 2탄으로 올리겠습니다. 

1. 2025.12.9.

10:49 목격자로부터 ‘누군가가 주차되어 있는 제 차를 들이 받아 파손 후 도망쳤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전화 받고 바로 주차장에 갔습니다. 목격자는 ‘화물차가 제 차에 심하게 충격을 가한 후, 그냥 도망쳤고, 그 차를 잡으러 쫓아갔으나 쏜살같이 달아났다‘며 저에게 차량번호를 알려줬습니다.

이에, 10:53 112에 신고를 했고, 11:00 경찰관 두 분이 현장에 오셨습니다. 경찰관께서 현장 확인하셨고, 확인하시면서 ‘음주같은데…’ 하시더라구요. 차량파손이 굉장히 심했고, 또 목격자가 있었음에도 쏜살같이 도망친 상황을 보면 가해자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주라든지 뭔가 들키면 안되는 일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도 경찰관께 음주인 것 같다. 빨리 잡아달라며 차량번호를 알려드렸습니다. 현장에서 블랙박스 영상을 같이 확인했고, 차량번호 메모해 가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보험회사에 사고접수를 한 후, 11:25 경찰관께 전화를 걸어 cctv 영상을 문자로 보내겠다고 하며, 다시 한번 차량번호를 알려드렸고, 음주운전 같으니 꼭 잡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11:28 경찰관 연락처로 주차장에 설치되어 있는 cctv 영상을 문자로 보냈습니다.

2. 2025.12.10.

10:24 043-000.0000 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00경찰서라면서 블랙박스 영상을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알았다고 한 후, 가해자가 잡혔는지 물었습니다. 경찰관은 제가 블랙박스 영상을 보내면 영상 확인 후, 차량번호를 확인하여 가해자를 특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어제 차량번호를 알려드렸고, 음주운전 같으니 빨리 붙잡아달라고 부탁을 몇차례 드렸었는데 아직까지 조사 시작도 안된건지‘ 물으니, 경찰관은 그렇다며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차량번호 혹인 후 시작하겠다고 답하며, 어제 출동하신 분은 지구대 소속으로 사건을 접수한 것이고, 본인은 수사과라며 전달받은 사항이 없다고 답변하셨습니다.

여기서 의문이 드는게 어제 분명 차량번호를 확인했고, 경찰관께서 ‘음주 같은데…’라고 하였고, 제가 음주운전 같으니 빨리 잡아달라고 몇차례 얘기했는데 아직까지 사건 조사 시작도 안했다는 게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어제 차량번호를 확인했는데, 제가 블랙박스 영상을 보내야 그것을 보고 차량번호 확인하여 조사를 시작하겠다는 게 무슨 의미인가요? 어제 확인했잖아요. 경찰관 본인 스스로도 음주같다고 말씀하셨고, 저도 그렇게 문제를 제기했는데 아직 조사 시작도 안한 것은 직무유기 아닌가요? 너무 화가 납니다. 이러니 김호중사건이 생기고, 얼마전 청주에서 실종된지 40여일이 지나서 수사를 시작하는 일이 생기는가 봅니다.

1. 음주운전 같다는 인지를 하셨는데도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각까지 조사를 시작하지 않은 이유가 궁금하고,

2. 차량번호를 분명 확인했음에도 제가 보낸 블랙박스를 보고 차량번호를 특정하겠다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가해자가 당시 만취상태였다고 하더라도 술 벌써 다 깼겠네요.

3. 조사 빨리 시작해 주시고, 뺑소니 뿐 아니라 음주까지도 조사해주세요.

1. 2025.12.9.

10:49 목격자로부터 ‘누군가가 주차되어 있는 제 차를 들이 받아 파손 후 도망쳤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전화 받고 바로 주차장에 갔습니다. 목격자는 ‘화물차가 제 차에 심하게 충격을 가한 후, 그냥 도망쳤고, 그 차를 잡으러 쫓아갔으나 쏜살같이 달아났다‘며 저에게 차량번호를 알려줬습니다.

이에, 10:53 112에 신고를 했고, 11:00 경찰관 두 분이 현장에 오셨습니다. 경찰관께서 현장 확인하셨고, 확인하시면서 ‘음주같은데…’ 하시더라구요. 차량파손이 굉장히 심했고, 또 목격자가 있었음에도 쏜살같이 도망친 상황을 보면 가해자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주라든지 뭔가 들키면 안되는 일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도 경찰관께 음주인 것 같다. 빨리 잡아달라며 차량번호를 알려드렸습니다. 현장에서 블랙박스 영상을 같이 확인했고, 차량번호 메모해 가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보험회사에 사고접수를 한 후, 11:25 경찰관께 전화를 걸어 cctv 영상을 문자로 보내겠다고 하며, 다시 한번 차량번호를 알려드렸고, 음주운전 같으니 꼭 잡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11:28 경찰관 연락처로 주차장에 설치되어 있는 cctv 영상을 문자로 보냈습니다.

2. 2025.12.10.

10:24 043-000-0000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00경찰서라면서 블랙박스 영상을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알았다고 한 후, 가해자가 잡혔는지 물었습니다. 경찰관은 제가 블랙박스 영상을 보내면 영상 확인 후, 차량번호를 확인하여 가해자를 특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어제 차량번호를 알려드렸고, 음주운전 같으니 빨리 붙잡아달라고 부탁을 몇차례 드렸었는데 아직까지 조사 시작도 안된건지‘ 물으니, 경찰관은 그렇다며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차량번호 확인 후 시작하겠다고 답하며, 어제 출동하신 분은 지구대 소속으로 사건을 접수한 것이고, 본인은 수사과라며 전달받은 사항이 없다고 답변하셨습니다.

여기서 의문이 드는게 어제 분명 차량번호를 확인했고, 경찰관께서 ‘음주 같은데…’라고 하였고, 제가 음주운전 같으니 빨리 잡아달라고 몇차례 얘기했는데 아직까지 사건 조사 시작도 안했다는 게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어제 차량번호를 확인했는데, 제가 블랙박스 영상을 보내야 그것을 보고 차량번호 확인하여 조사를 시작하겠다는 게 무슨 의미인가요? 어제 확인했잖아요. 경찰관 본인 스스로도 음주같다고 말씀하셨고, 저도 그렇게 문제를 제기했는데 아직 조사 시작도 안한 것은 직무유기 아닌가요? 너무 화가 납니다. 이러니 김호중사건이 생기고, 얼마전 청주에서 실종된지 40여일이 지나서 수사를 시작하는 일이 생기는가 봅니다.

1. 음주운전 같다는 인지를 하셨는데도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시각까지 조사를 시작하지 않은 이유가 궁금하고,

2. 차량번호를 분명 확인했음에도 제가 보낸 블랙박스를 보고 차량번호를 특정하겠다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가해자가 당시 만취상태였다고 하더라도 술 벌써 다 깼겠네요.

3. 조사 빨리 시작해 주시고, 뺑소니 뿐 아니라 음주까지도 조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