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스에서 동물이 아가를 구해준다든지
사람이 동물을 구해준다든지
파병군인이 키우던 강아지를 만난다든지
보다가 눈물 펑 터져서 휴지뽑아드는데 덧글에
AI
쓰여진거 보면…먼가 파사삭 하는게
내가 바보인가 바보취급인가 ㅋㅋㅋㅋ
그래도 눈물 펑하고 콧물까지 딱아내는 영상은
디즈니에서 공주님들이 아이들 안아주는 영상인데요
증말 왠지모르게 벅차올라 눈물파티예요 ㅋㅋㅋㅋ
호르몬 때문일까 진지하게 고민 ㅋㅋㅋ
요즘 연예인들 파묘사태…
기사나 영상보는게 좀 찝찝? 불편? 한게
내 스타가 망가진다 이런거라기보단
옛다 찌라시다 하고 던져주는걸 보는거 같아서
좀 역한 기분이라 잘 안보게 되드라구요
너도 휩슬려서 남의 과거 파헤치며 즐겨 ㅋㅋ 하는 기분도 들고..
물론 그 주인공이 잘못이 없다 팩트는 뭐다 를 말하고 싶은것도
아니고 그냥 기분이 묘해요
어제 김장 40kg했는데
확실히 20kg이랑은 완전 다르네요 ㅋㅋㅋㅋ
준비는 둘째치고 양녕 섞는거 부터
삽…왜쓰는줄 알았어요 급식여사님들 ㅠ
암튼 저녁을 밤12시에 먹음요 ㅋㅋㅋㅋ
늦게 시작하기도 했고…계획이 확 땡겨져서 그런것도 있지만…
암튼 우리집 하나뿐인 조수도 하나뿐인 마스터(나)도
오늘은 아침 첫 대화가 누가 때렸나바!!아파!!
이걸 몇접씩 했던 그 옛날도 참 대단…
짤은 김장과 관계없는 영감님 저녁 정식 A셋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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