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경위
- 2025년 11월 10일(월), 로드킬로 인한 차량 앞범퍼 및 조수석 휀다 파손 수리를 위해 BMW공식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였습니다.
- 당시 작업반장은 전조등(라이트)은 외관상 파손이 없으나 사고 충격으로 데미지가 있을 수 있다며 추후 라아트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워런티를 받지 못할 수 있으니 라이트 교체를 권고하였고, 이에 따라 본인은 자차보험 처리로 라이트 교체에 동의하였습니다.
- 11월 14일(금), 수리가 완료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전화로 17시에 자기부담금을 카드결제하였습니다.
- 11월 15일(토), 가족이 차량을 인수하였습니다.
- 11월 16일(일), 본인이 차량을 점검한 결과, 교체되었어야 할 라이트에 기존 PPF(보호필름)가 그대로 부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 이에 11월 17일(월) 9시 오픈 시간에 맞춰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라이트 교체 여부를 문의하자, 직원은 교체한 것이 맞다고 답하였으나, 본인이 PPF가 그대로 붙어 있음을 지적하자 그제서야 작업자가 “실수로 누락했다”고 진술하였습니다.
- 이후 작업반장, 어드바이저, 지점장 과의 전화 응대 과정에서도 작업량이 많아 발생한 실수라며 책임 회피
- 제차 전화와서”뭘 원하냐?,원하는거 있음 말해라” 본인을 속물 취급 함
- 명세서에 나와 있는 나머지 교체부품 확인을 위해 부품을 회수 해달라고 요구
- 11월19일(화) 외제차전담보상(자차보험)과 직원과 통화에서도 부품확인해 달라고 요구
- BMW코리아에 민원접수 (현제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음)
- 11월20일(목) 지점장이 전화와서 8가지 부품을 제외한 나머지 부품은 17일 오픈전에 수거업체에서 수거해가서 폐기처분 했다고 연락 받음 ( 보험회사 보상과에서 확인도 안했는데 폐기처분함)
교체하지 않고 청구한 라이트 파란색으로 표시
- 보험 직원도 연락이 와서 센터에 확인결과 나머지 폐기 처분했다고 대변하듯이 통보
- BMW지점장과의 통화에서
“보험사에서 확인도 안했는데 처분해도 되냐?”고 물음
답변: 하루작업량이 많아 모든 부품을 따로 모아 놓을 수 없다고 답변받음
- 보험직원과의 통화에서
“부품이 교환되었는지 확인도 안하고 보험금 지급하냐?”고 물음
답변: 부산전담직원이 8명이고 일일이 공장에 가서 잔존물을 확인하기 힘들다. 사진과 ai로 확인하고 통상적으로 별문제가 없을 경우에는 지급한다고 답변받음
“그럼 제가 확인 못하고 넘어 갔음 어떻게 되냐?”고 물음
답변: 지급이 되었을 꺼라고 함
- 11월21일(금) BMW센터장에게 보험사 청구용 사진요구
외관상 이상이 없는데도 라이트 부분을 디테일하게 찍음
보험사에 청구하기 위해 라이트 탈거함
- 다른 청구 사진도 많으나 사진이 많아서 중요한 사진만 올립니다.
- 보험사기를 칠려고 하다가 걸리니깐 지점장의 경우 단순실수이고 도의상 자기부담금 돌려 드릴테니 합의 요구 작업반장은 죄송하다면서 다음에 사고나서 입고 하면 한판도색 무생으로 해주겠다면 합의요구
- 형사고소 진행중이며 이런경우가 저말고도 얼마나 많으면 이렇게 당당하게 대응할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드네요.
- 이런일들이 다른오너분들 특히 여성분들에게 일어나지 않았음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 수리하시기전 사진 꼭 찍어 놓으셔서 저같은 일이 일어 나지 않길 바랍니다.
이글을 끝까지 읽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저와 비슷한 사례를 격어신 분들이 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개인이라 법인을 상대하기 힘드네요.
이러다 지치겠지 란 생각을 하시는거 같은데 끝까지 가서 이런일이 두번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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