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중학생 ‘야차룰’ 강요…유튜브 모방한 학폭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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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인스타그램 DM 제보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bobaedream/)

내용:

청주의 한 중학교에서

야차룰이라 불리는 무규칙 싸움을 강요한 학폭이 일어났습니다.

아파트 놀이터에 모인 학생들 앞에서

A학생은 C학생의 지시에 따라

B학생과 억지로 주먹싸움을 해야 했고,

이후에도 무릎 꿇고 사과하라는 강요와 폭행이 이어졌습니다.

A학생 부모는 가해 학생 2명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C학생 측은

되레 아동학대를 주장하며 맞대응 중입니다.

교육당국은 관련 학생들을 7일간 분리 조치했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다음 달 중순 열릴 예정입니다.

[피해 학생 삼촌의 글]

피해자 학생 삼촌 되는 사람입니다.

이 영상에는 빠져있지만 지쳐 쓰러져 있는 애 목을 조르고,

주동자(가해자)가 협박도 합니다.

저는 가해자 부모가 사죄하기 전까지는

어떠한 것도 할 예정입니다.

보복과 또다른 피해를 가할 시

법적 책임을 받더라도, 신상공개를 하겠습니다.

이건 협박이 아니라 제 인생 계획입니다.

해당 링크:

https://www.instagram.com/reel/DSCQPNTEs4B/?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댓글:

– 청주 중학생둔 엄마입장으로 너무 마음아프네요 내자식도 더 단도리시켜야겠어요ㅜㅜ

– 영상보는 내내 너무 화가나네요

– 참 지역마다 이런것 많이하던데 낱낱이 파해쳐서 처벌수위좀 높입시다

– 내가 저 부모라면 가슴이 진짜 찢어질듯..

– 격투기 배웠다는 인간들이랑

개인방송하는 싸움 컨텐츠에서

야차룰인지 뭔지 그냥 링, 케이지도 아닌

콘크리트 바닥 아무 데서나

룰 없이 싸우는 컨텐츠 때문에.

학생들이 “야차룰, 야차룰” 하면서 따라하고.

또 다른 학폭 영상에서도

두 명씩 싸움 붙이고 구경하고 …

본인들이 때리지 않았다고 해도

감정도 없는 애들 둘이 싸우게 만드는 것도 학폭임.

격투기 배웠다는 사람들이

기술, 자세, 훈련방법, 호신용 사용법 등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자극적인 야차룰 같은 방송하니 애들이 따라하지…

김동현, 정찬성 선수가

그런 방송 하는 거 봤나….

자칭 격투기 선출이라고 그런 방송하는 사람들

제재가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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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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