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인데
가출청소년이라서
불쌍해서
숙소에서
먹여주고 재워주고하다
술한잔먹고
같이 잠자리에 들었다가
콘돔끼는걸 깜박했지만
밖에다 사정해서
임신이 안된줄 알았네요
성관계는 한달전이고
오늘
여자애가
머리가 어지러워서 토하겠다고
밥을 먹지못해
혹시나해서
테스트기 구입해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임신이네요
이거 범죄인가요???
그애도 내가 잘해주니까
사랑을 느낀거 같더라구요
40대 후반에 부끄럽지만 저도 뭐 그렇구요
이거 범죄인가요???
혹시 이거 내가 그애와 결혼하게 된다면
괜찮은건가요???
진짜 미치겠네요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살려주세요 여러분
한번의 욕정으로
그것도 술먹고 기억도 나지않는데
일어나보니 둘이 나체상태로 있어서
성관계를 해버렸구나…… 생각이 들었고
마지막에만 약간 제정신으로 돌아와서
밖에다 사정을 한거구요
미치겠네요
솔직히 애가 어리니 사랑하는 마음도 있었고
그애도 그런 감정이 있었다고 생각되네요
보내여러분
해결방법은 있겠죠
조언좀 부탁해요
.
.
.
.
..
.
.
.
.
.
.
..
.
.
.
.
.
.
.
.
인기글 게시판
- [보배드림] 얼마나 팔릴까
- [루리웹] 장애인 아이를 돕는 미국 학생들의 훈훈한 미담 (15)
- [인스티즈] 아기가 태어나자 멘붕했던 산부인과 의사
- [뽐뿌] 생각해보면 진짜 똑똑한 배우.jpg
- [오늘의유머] 요즘 연예인들 논란도 범부로 만든다는 레전드 연예인.jpg
- [보배드림] 새로 생긴 무한 리필집
- [인스티즈] 시그널2 열버 X 계정 근황
- [보배드림] 보수의 성지 대구 그곳은….
- [루리웹] 태국 캄보디아 분쟁에 우린 말 한마디도 하면 안되는 이유 (43)
- [더쿠] 더쿠 – 윤남노가 추천하는 라면별 김치 궁합
- [인스티즈] 현재 현실적이라는 코 수술 사진..JPG
- [뽐뿌] 남편 장례식장에서 종교 대통합이 된 선우용녀
- [오늘의유머] 직장인 스트레스에 좋은 차
- [보배드림] 보배와 일베의 차이
- 쯔양이 사칭사기 당할 뻔한 가게에 보내는 위로선물 (32)
- [인스티즈] 남편의 성욕처리로 고민하는 아내
- [오늘의유머] 꼭 다시 찾고 싶은 의사 선생님
- 너도나도 알기쉬운 국가보안법
- [루리웹] 베글 학폭 가해자의 최후 (19)
- [더쿠] 더쿠 – 유투브 '아리영박사' 현재상태.MBC
- [인스티즈] 마시마로 근황…jpg
- [뽐뿌] 치킨 안먹고 기다려준 룸메.jpg
- [보배드림] 후기장애인표시 지운거 신고했더니 복구됐네요
- [네이트판] ‘선크림 제거 불가’ 그동안 쓰던 폼클렌저 선크림 잘 못 닦았다, 클렌저별 순위
- [보배드림] 눈 또 언제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