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의 범인 최원종은
칼부림 사건 직전 차량으로 인도를 향해 돌진하는 1차 범행을 저질렀는데




“처음부터 사람을 찌르기 망설여졌다”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이 1차 범행을 저질렀고 이 1차 사건으로만 5명의 피해자 중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함
원은 히든아이 보다가 유가족 분들의 이야기를 기억하고 싶어서 글 찌게 됨

64세 여성 故 이희남 님

남편과 손을 잡고 산책하던 중 사고를 당하셨는데


한달 뒤 남편 분과 예정인 스페인 여행을 앞두고 계셨음..

한달 뒤 남편 분과 예정인 스페인 여행을 앞두고 계셨음..


매일 아내 분 사진을 보며 울다 잠드신다고 함
평소 故 이희남 님이 돌봐주던 손녀는 아직도 할머니를 찾는다고..



20살 故김혜빈 님

대학생활을 시작한 새내기였던 김혜빈 양은
미술학원 알바를 마치고 귀갓길에 사고를 당했고


가족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연명치료를 선택했지만
사건 발생 25일 만에 결국 세상을 떠나게 됨


마지막으로 유가족이 항소심 변론 종결 날 진술한 내용인데

(기사 원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5526642233208 )
최원종은 유가족들의 진술이 이어지는 동안 시계와 손가락을 만지작거릴 뿐 별다른 표정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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