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학교장 사모 의 횡포와 괴롭힘 제발 도와주세요(3부)

저희 학교는(부산미용고등학교)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해 2026년 상반기 폐교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업 주(이사장)는 명확한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폐교 시기를 앞당기려는 정황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조기 폐교 시 학교 판매 대금의 잔금을 빨리 받을 수 있음)

작년부터 사업주(사용자)는 남은 학생들을 지도하는 정규 교사와 교직원 및 학생까지 무차별적으로 무분별한 고소·고발을 10건 이상 제기하였으며, 그 결과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정규직 선생님 퇴직을 작년에만 10명 이상 시켰으며 행정실 직원 7명교체 및 작년 한해동안 행정실장 2명 교체 교감2명 교체, 올해 교감 1명 교체 및 교감유지하지못하도록 고소고발로 괴롭힘 또한 지금 행정실장, 및 행정직원도 임금의 미지급으로 인한 퇴직을 하려 하고 있음) 하지만 이러한 반복 적인 고소·고발을 이용한 괴롭힘으로, 교직원들과 학생들에게 큰 정신적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교감 선생님 또한 같은 방식의 압박을 받아 결국 교감 직을 내려놓게 되었고, 현재 학교는 교장·교감 모두 공석인 상태로 학사 운영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임금 체불 입니다. 2025년 7월 급여가 지급되지 않았으며, 향후 급여 또한 지급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는 교직원과 행정직원 약 10명의 생계와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부산시 교육청은 “결재권자가 없다”는 원칙적인 입장만 반복하며 사실상 지급을 하지 못하게 사태를 방치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의 소극적 대응으로 인해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여 고통 받고 있으며 생계와 직결되는 문제로 그로 인하여 교직원의 가족들까지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사업 주의 부당한 행위가 더욱 노골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국가 차원의 직접적인 개입과 조치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누구에게는 우스운일이나 여기 교직원과 그가족 나아가 학생들에게는 생계와 직결되는 사항입니다.

사업 주는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도 차단, 전기 차단, 스쿨버스 운영 중단 협박, 강제 전학 강요 및 한여름에 에어컨 가스를 빼는 등의 부당 행위를 반복하고 학생 안전 CCTV를 개인 선생 감시 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정상적인 교육 활동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괴롭힘은 교직원 일부가 정신과 치료를 받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저 역시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극심한 압박과 불안으로 인해 교직원과 학생들 사이에서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고민할 정도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사용자 개인의 사리사욕으로 인하여 학교를 위하여 20년에서 30년 일한 선생님들과 남은 100명가량의 학생들이 끊임없이 괴롭힘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약자가 더 이상 고통받지않고 남은 학생들이 잘 졸업할수있도록 도움주시기 널리 알려 공론화 되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이에 다음을 요청합니다.

사업주의 반복적인 괴롭힘 행위 및 고소·고발 남발에 대한 철저한 조사.

교직원 임금 체불(7월 미지급 및 향후 지급 불투명성)에 대한 즉각적인 시정 조치.

교장·교감 공석으로 인한 학사 운영 차질에 대한 교육청 및 교육부 차원의 긴급 대책 마련.

부산시교육청의 소극적 대응을 넘어, 교육부가 직접 개입하여 교직원과 학생의 안전 및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행정 조치 시행.

교직원들의 심각한 정신적 피해와 안전 위협 상황을 고려한 긴급한 보호 조치.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위의 사건도 실상은 학생들의 강제전학시키기 위한 수단이었습니다.

 

또한 사용자는 아는사람을 학교에 취직시키고 그사람에게 정신과약을 병원에서 처방받아줄테니 남은 선생님들에게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거짓주장을 얘기해달라고 사주하고 그러한것들로 경찰조사까지 받았습니다.

— 위 의 글을 9월쯤에 썼는데 그이후 12월 —

아직 임금은 미입금되었으며 그사이 교감2회교체 및 행정실직원의 2명퇴직이 있었으며 실제사용자의 학교장의 사모가 정상적 출근을 하는 중이며 결국 정규직 선생님이 4분이 고통을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30년 가까이 되는 교직생활을 뒤로하고 쫒겨나가듯 퇴직하시고 그 빈자리의 공백은 오롯이 학생들에게 전가되고있는 상황이입니다. 지금은 또다시 사모의 추천으로 들어오신 임시교장선생님이 들어와 계시지만 올해만 3번교체된 교감의 자리에 언제까지 계실지 알수도없으며 여전히 4명의 남아계신 선생님들은 제대로된 임금도 받지못한체 생계의 위협및 불안감에 휩싸여 있습니다. 결국 교육청과 법은 약자를 위하여 존재하지않고 법은 가까이 있지않다는걸 다시금 알게되었으며 21세기 대한민국 2025년에 근30년을 근무한학교에서 쫒겨나가듯 나가신 4분 선생님과 남아 계신선생님은 오늘도 불안에 떨면서 폐교전까지 오직 학생들의 마지막 졸업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십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2번째 경찰조사받은건 당연히 무혐의 처분받았습니다.


출처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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