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까치산역 인근 노점 밀집·보행 혼잡·소음/위생 이슈가 사진과 함께 제기된 글.
퇴근 시간대 인파와 겹치며 통로 축소·안전 위험(차량, 화기, 전기선) 가능성이 지적됨.
상인 생계와 지역 상권 활력도 함께 고려하되, 질서·위생·안전 기준의 명확화가 필요하다는 관점.
코멘트
도심 역세권 노점은 퇴근 인파와 겹치면 보행 안전, 소방 동선, 전기·가스 관리가 핵심 쟁점이 됩니다. 생계형 노점의 역할을 인정하더라도, △최소 통행 폭(예: 2m) △출입구·계단·횡단보도 전방 완충구역 △화기·발전기 배치 규정 △폐기물 분리수거·마감 후 청소 의무 같은 기본 룰이 선행돼야 합니다. 지자체가 주기 단속만 할 게 아니라, 지정 구역/시간대(예: 평일 19–23시) 와 허가제(간이 위생·소방 교육) 를 병행하면 갈등을 줄일 수 있어요. 인근 점포와의 형평성은 임시 사용료·청소 분담금 같은 비용·책임 공유로 일부 보완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노약자·유모차 동선과 비상 상황 시 대피가 막히지 않도록 배치 지침을 눈에 보이게 만들고, 안내 표지·바닥 라인으로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게 현실적 해법입니다. 결국 포인트는 퇴치 vs. 방치의 이분법이 아니라, **안전·위생을 담보하는 ‘관리된 공존’**입니다.
활성화 시키고 세금 걷는다고 하면 많이 사라질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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