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쿠 – 사도세자를 미치광이로 만든 영조의 학대 사례

uNRQXV
RImNgG
SRhEJO
DKGeqH
 

 

– 영조 본인이 “지금부터 시를 읊을 건데 다 읊기전에 니가 울면 대리청정 안 시킬게” 하며 시를 읊음

– 다 읊기 전에 세자가 울자 진심을 다해 울지 않았다며 갈굼

 

– 아들이 아침에 문안인사 올 때마다 옷차림이 단정하지 못하다고 지랄함

– 사도세자가 맘에 안드는 말을 하면 귀를 물로 씻음

– 툭하면 선위 쇼를 벌여 세자가 돌바닥에 대가리 찧어가며 열흘동안 석고대죄 하게 만듦

– 세자가 홍역 걸려서 골골대는데 선위 쑈 벌인 적 있음

– 석고대죄 중 석고대죄가 적극적이지 않다며 갈굼

– 사도세자의 생일날 모든 신하들 앞에서 갈구기 (매년 함)

– 신하들한테도 세자 갈구라고 시킴

– 친모인 선희궁 영빈 이씨가 몸져눕자 문병을 온 세자에게 공부도 안 하고 어딜 싸돌아다디냐고 갈굼

– 술 입에도 안 댔는데 술마셨다고 갈굼

– 친여동생이랑 대화를 나눴다고 갈굼

– 이 짓을 14년동안 함

 

 

 

 

모두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내용

 

 

 

 

영조 본인은 괜찮은 군주였을지언정 가정에서는 그냥 최악의 가장이자 얄짤없는 싸이코패스 아동학대범

 

그나마 참작할만한 일말의 여지가 있다면

 

영조 본인도 사도세자에 대한 본인의 교육방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아서

 

세손인 정조에게는 사도세자처럼 교육시키지 않았다고 함

 

 

 


출처 :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