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착륙 15분전 “여기 연기 나요”…승객 손에 쥔 보조배터리 아찔
14일 오후 5시쯤 일본 후쿠오카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이스타항공 ZE644편 여객기 내에서 승객이 손에 쥐고 있던 보조배터리에 연기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스타항공 측은 착륙 약
n.news.naver.com
이스타항공 측은 착륙 약 15분 전 승객이 손에 쥐고 있던 보조배터리에서 갑자기 연기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근처에 있던 승무원이 소화기와 생수로 즉시 진압해 큰 피해는 없었다. 항공 측은 “열기가 식은 보조배터리는 매뉴얼에 따라 철제 박스에 물을 채워 보관했다”고 전했다.
당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은 “한 남성이 연기 나는 배터리를 들고 승무원을 불렀고, 이를 받은 승무원이 뒤편으로 이동해 진화를 시도했다”며 “근처 승객들이 마시던 물을 승무원에게 전달하고, 다른 승무원들이 알루미늄 박스에 물을 넣은 뒤 보조배터리를 그 안에 넣었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이어 “승객도 승무원도 비교적 침착하게 대처했다. 기내 방송으로 불이 난 상황과 진화 된 상황이 공유됐다”고 전했다.
인기글 게시판
- 4년 중임제 개헌시 차기 민주당 후보
- 개쩌는 필살기 완벽히 익혀서 자신감에 찬 뉴비 (15)
- 더쿠 – 드래프트 1순위 박준현선수 지명에 눈물흘리는 부모님.jpg
- 병원에서 친해진 동생이 알고보니 짜장수저.twt
- 결혼식장에 신부보다 더 돋보이는 온 하객
- 김규현 변호사 SNS
- 육군훈련소 조교 vs 사단 신교대 조교 (27)
- 더쿠 – [KBO] 예측과 전혀 다르게 흘러가고 있는 2026 드래프트 1라운드
- 중국에서 핫한 장원영 건드리면 신상 털어버리는 중국인
- 권성동의 인기는 대단함
- 에미넴 n-word 에 대한 흑인들 반응.jpg (19)
- 더쿠 – 와이프 마음을 돌리고 싶습니다.blind(쉽지않은 블라 대동단결)
- 원더걸스 선예 찰리커크 관련 입장문
- 80세 노인 첫 코스프레
- 김영훈 장관이 성공한 노동부 장관으로 임기를 마치면 좋겠네요
- 이것들은 입만열만 구라
- ㅇㅇㄱ) '그 팬덤'에게 뜬금없이 긁힌 디맥 유저들 (11)
- 더쿠 – "내 차 못 뺐다고" 홈플러스 앞 야구 팬들 '부글'…경찰 출동한 사연
- 정성호 "정당해산은 최후 수단…통진당 해산 기준 검토 필요"
- 조희대 의혹 "구 여권 고위직 제보였다" ㅋㅋㅋ
- 무도까지 표절한 게게 (8)
- 더쿠 – 40대 남성이 20대 후반 여성에게 호감을 갖고 다가가는게 죄가 되냐며 열변을 토하는 유튜버 오마르의 삶
- 추구미 폭발중인 슬기 여행 사복 패션 모음.zip
- 여성 수영복 쇼핑몰 후기 대참사.jpg
- [ 시그널, MB에게 보내는 권성동의 마지막 구조신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