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하도 쇼츠 봐서 몽총해지는것 같고
과각성 돼서 잠도 못자고
책 독서량 억지로 늘려야지 해서 삼.
10일 써본 후기
12시 이전에 자는걸 목표로 11시에 침대에 누워서 이북리더기 꺼내서 읽음
원래 잠 못들고 새벽 2~3시 심하면 새벽 4시까지 핸드폰 하다가 잤는데. 자정에 잘 수 있게됨
이 부분이 중요한데.
1.이북리더기로 책 읽기 시작한 날부터 잘 잘잠
2.일주일동안 책 잘보고 잤는데 하루는 쇼츠보다 잤거든? 몸은 피곤한데 뇌는 각성돼서 잠이안오더라…. 그래서 잠자려고 억지로 10분동안 책읽다가 잠.
이북리더기 아니더라도 독서를 통해서 도파민좀 환기하고 자야 잠이오더라고..
3. 2025년 1월부터 9월 초까지 독서량 0권인데
10일동안 벌써 3권 읽음
(자기전, 출퇴근 지하철에서 읽음)
4. 이북리더기는 패드형태라 실물책과 다르게 누워서 독서하기 넘 편함. 잠에 바로 빠져들 수 있는 중요한 역할
5. 카톡, 인스타 알람등이 안돼서 책에 집중할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짐 (폰은 10분사이에 앱 3-4개를 왔다갔다 난리를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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