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겸공 김흥종교수님 비유가 찰떡이었어요.

상당히 많이 공감이 되었고요.

미국의 왜 저러나 이해는 되니까 답답함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저 지경이면 협상 파토내는 것도 상당히 고려해봄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미국정부가 대실수를 했기 때문에 우리가 명분상 유리한 측면도 있고요.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 우리 정부는 최선을 다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오늘의 인터뷰였습니다.

그런데, 통화스와핑 미국이 ㅇㅋ 해줬으면 쪽쪽 빨리는 거 아녀. ㅋㅋ

미국이 멍청해서 안해준 것이 나은 결과 같아요. ㅎ

제가 볼 땐 민주당 정권에서 이런 시츄에이션 나왔으면 통화스왑 100000% 됐을 것인데 말입니다. ㅎ

멍청하면 돈도 못 벌어요. ㅎ

내년~ 중간선거까지 잘 버텨 봅시당~

할 듯 말 듯 될 듯 안될 듯 조금 부족한 듯 아닌 듯하게해서 아쉽게 협의에 못이르는 예술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