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쿠 – 하인리히의 법칙 스택을 쌓고 있는 비행기 보조배터리 화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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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이스타 항공에서 발생한 기내 보조배터리 화재

 

다행스럽게도 승무원의 대처로 큰 불길은 피했지만 아찔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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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월전 에어부산 기체를 태워먹은 화재 역시 보조배터리가 원인이었으며 이후 규정이 강화되어

 

2025년 3월 1일부터 대한민국을 출도착하는 모든 항공편의 경우 일정 조치를 취한 후

 

보안 검색에서 승인 스티커를 붙어있어야 탑승이 가능하도록 규제가 강화되었음

 

탑승 후에도 해당 배터리를 무조건 몸에 지니거나 좌석 앞 주머니에 두어야 하고 기내에서 보조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도 금지됨

 

하지만 직접소지, 충전금지는 개인의 책임에만 맡겨야 하고 몰래 지키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서 통제가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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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국내 규정과 다른 해외 항공사에서는 강화된 조치가 적용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불안한 상황

 

아직까지는 기내 보조 배터리로 인해서 대형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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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징후(단순 발열 등)은 이미 수백번 일어났을테고

 

작은 사고(화재)는 기사만 없었지 벌써 수십번 정도 일어난것처럼 보임

 

이제 곧 있으면 대형 인명 사고가 날 수도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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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규칙은 피로 쓰여지는 거라고는 하는데

 

정말 큰 사고가 나기 전에 보조배터리의 기내반입을 강하게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함

 

 

 

 

 

 


출처 :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