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용여가 안성재 셰프의 ‘모수’에 대한 솔직한 평가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18일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81세 선우용여 스케줄 따라갔다가 대판 싸운 딸 (모녀전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딸 최연제 씨와 함께 다녀온 ‘모수’의 후기에 대한 솔직한 후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모수’는 넷플릭스 화제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과거 국내 유일한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입소문을 탔다. ‘모수’의 디너 가격은 1인당 42만 원이다.
제작진이 “최근에 ‘모수’에 다녀오시지 않았냐”는 질문에 선우용여는 “내가 딸 때문에 프랑스에서 미슐랭 3곳을 가봤다. 아무리 내 나이가 80이어도 그렇게 돈 많이 내고 가는 건 정말 싫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선우용여는 “딸이 부탁해서 갔는데 요만한(작은) 새우 세 조각이 나오더라”며 “그냥 그림이다. 눈으로 보는 액세서리”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면서 “딸은 맛있다고 난리인데 솔직히 돈 생각하니까 그렇게 맛이 없다”며 “푸짐하게 갈비찜이 나오면 모를까 돈 생각이 나서 미치겠다”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53269
인기글 게시판
- 더쿠 – (펌) 빅히트 상장흐름도 보는데 ㅋㅋㅋ ㄹㅇ 하이브 여자임원만 골라서 주식안주려했네
- [흥미돋] 일타강사 이지영쌤이 20년째 쓴다는 말 실존 인물 봄
- 양평고속도로 실무담당 국토부 서기관 구속
- 표값 절대 못내린다던 영화 업계 근황<br> (111)
- 더쿠 – 김밥축제를 준비하는 김천시 (나.. 떨고있니..?)
- 이장우 카렛집 근황
- 생각없이 노빠꾸로 카톡보낸 결과
- 성시경 14년간 소속사 미등록
- 2 황금사과를 누구에게 주는 것이 정답이었을까? (66)
- 더쿠 – '월화수목토토일' 주 4.5일제 도입 속도낸다…재계 벌써 '울상'
- 진짜 귀여워서 걍 한국 부숴버리고 싶다
- 치파오 입은 중국인들 성산일출봉서 단체 무용…'갑론을박'
- 서영교 페이스북 한장 정리
- 1 요즘 씹덕 AI 야짤쟁이들이 시끌벅적한 이유 (76)
- 더쿠 – 찰리커크 죽음에 대한 드웨인 존슨 딸의 반응
- 삼성전자 현재 주가
- 다이어트엔 닭갈비.jpg
- 이래서 제물을 쓰나봐요 ㅎ
- 더쿠 – 서울 사람과 지방러의 비용 차이
- 캐나다 유학 시절을 버티게 해준 간식들
- '노상원 수첩 망언' 송언석 "유감이지만, 전체 상황 형평성 있게 봐야"
- 너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사진이 있어.jpg (15)
- 더쿠 – 유사성 논란으로 핫게 갔던 qwer 응원봉 근황
- 현재 미국 반응 난리난 아만다 사이프리드 근황.jpg
- 조국 "'이재명 제거' 대법 전원합의체 판결, 특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