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게시물은 “미국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제목처럼 최근 현지 체감 이슈들을 한데 모아 보여줍니다. 올라온 내용의 결을 정리하면 ① 생활물가·주거비 부담이 여전히 높다는 이야기, ② 대도시 일부 지역에서 치안 불안·절도와 같은 생활범죄 뉴스가 잦게 보인다는 반응, ③ 정치 일정·노사 분규·이민 문제 등으로 사회적 긴장이 높아졌다는 관측, ④ 기상이변·산불·정전 같은 돌발 변수에 대한 체감 사례 등입니다. 댓글에선 “지역·시간대 따라 체감이 다르다”는 반론도 있어, 전국적 일반화보다는 ‘어떤 도시·어떤 이슈인가’를 구분해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는 흐름입니다.
코멘트
체감 이슈는 도시·동네마다 온도가 크게 다릅니다. 뉴욕·샌프란·LA 도심과 교외, 관광지와 거주지의 분위기도 달라요. 미국 소식이 자주 보이는 지금은 다음 정도만 실무적으로 챙기면 좋겠습니다. 1) 방문·체류 예정자는 도시명+최근 치안 공지, 현지 한인 커뮤니티, 대중교통 공지(파업·우범구간)를 미리 확인하세요. 2) 카드 결제 비중이 높으니 분실·도난 대비로 모바일 지갑과 카드 잠금 기능을 켜 두면 유용합니다. 3) 야간엔 유동인구 적은 블록을 피하고, 차량에는 짐을 두지 않는 것이 기본입니다. 4) 뉴스는 사건·통계·지역 맥락을 함께 보는 게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결국 핵심은 ‘미국 전체’가 아니라 ‘내가 갈/사는 그 지역’의 최신 정보에 맞춰 행동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미국 조지아주 경제 분야 인사가 이민당국에 구금됐다 귀국한 한국인 노동자들을 미국으로 다시 돌아오게 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조지아주 트립 톨리슨 서배너 경제개발청장은 현지시간 17일, 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인 노동자들이 돌아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톨리슨 청장은 “현대차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장비를 설치하고 임직원들에게 배터리 셀 기술을 가르칠 수 있는 유일한 사람들”이라며 “우리는 한국인들에게 의지하고 있고, 그들이 겪은 실망감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년도 거의 김계리급이네…
트럼프에게 계몽이라도 된거냐?
저 멍청한 년때문에 미국 특히 조지아주 작살나고 있음
유일한 기술을 보유한 한국인 근로자들을
신고해서 조지아주 전체가 아작남
강제구금에 인종차별까지 겪은 근로자들이
퍽이나 미국에 다시 가고 싶어하겠다 병신들아
이래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무식한 2찍들하고는
상종하면 안된다는걸 보여주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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